우리가 사는 일상을 늘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자세를 가지자

우리가 사는 일상을 늘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자세를 가지자

일상이 온몸이 뻐근하고 피로감으로 나날이 피로와 피곤으로 머리만 붙이면 잠이 드는 것은 이건 내가 열심히 운동을 해서 건강을 지켰거나, 열심히 일을 해서 우리 사회에 공헌한 일이니 이것은 내가 열심히 살아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지불해야 할 세금 고지서를 받아 들고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하다면 이것은 나에게 세금을 부담해야 할 만큼의 재산이 있다는 것이며, 자신이 근로 소득세를 낼 직장이 있다는 것이니 이는 매우 감사할 일이다.

모처럼 만에 집에 손님을 초대해서 연회를 베풀고 난 후에 정리해야 할 집안일이 많이 생겼다면 이건 친구들과 인간관계를 돈독히 하였을 뿐만 아니라 동료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는 것이라 행복한 일이다.

내가 입던 옷이 어느 날 갑자기 몸에 맞지 않아서 내 몸이 받아들이는 것이 불편하게 느껴졌다면 이것은 우리가 옛날보다 살림살이가 좋아져서 생활환경이 넉넉해졌다는 것이니 고마운 일이다.

평소보다 집안일이 많아져서 손봐야 할 도구, 정리해야 할 장식품, 닦고 쓸어야 할 공간, 수리해야 할 기구들이 많아졌다면 이건 나에게 집이 있다는 것이니 다행한 일이다.

늦은 귀가로 주차에 불편을 느껴 지하층을 오르내리다 겨우 지하 주차장 맨 끝 먼 곳에 주차할 자리 하나라도 발견되는 것이 늘 불만이라면 그래도 나에겐 차가 있다는 것이고 내가 걸을 수 있는 건강함을 가지고 있으니 나에겐 여유로움 삶을 보여주는 것이니 감사한 일이다.

더운 여름날의 냉방비와 추운 겨울날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와서 불만으로 가득했다면 이것은 내가 무더운 여름날에는 시원하게 보냈다는 것이고 추운 겨울에는 따뜻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니 이는 감사한 일이다.

무엇보다도 매일 매일 카톡 문자가 쏟아지고 휴대폰에 문자 메시지가 흘러넘치며 E-mail 저장고가 넘쳐난다면 이는 나를 알아주고 기억해 주는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니 삶이 아름다운 일이다.

우리의 10대 자녀들이 부모 마음을 몰라주고 반항을 하고 있다면 이것은 우리 자녀들이 길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서 자기 역할을 잘하며 생활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마음이 편해지는 일이다.
이렇듯 우리는 늘 일상을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삶 자체를 걱정을 줄이고 사는 마음 자세를 가지는 것이 바로 건강하게 사는 삶이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