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집에는 어떤 글이 걸려 있나요

당신의 집에는 어떤 글이 걸려 있나요

바보클럽 가족 여러분!!

여러분들의 가정이나 사무실 벽에는 어떤 글이 걸려 있나요?

인도 캘커타의 마더 테레사 본부의 벽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걸려 전합니다.

“사람들은 때로 믿을 수 없고, 앞뒤가 맞지 않고 자기중심적(自己中心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용서(容恕)하라.”

“당신이 친절(親切)을 베풀면 사람들은 당신에게 숨은 의도(意圖)가 있다고 비난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절(親切)을 베풀라.”

“사람들은 약자에게 동정(同情)을 베풀면서도 강자(强者)만을 따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약자(弱者)를 위해 싸우라.”

“당신이 몇 년을 걸려 세운 것이 하룻밤 사이에 무너질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라.”

“언제나 부족해 보일지라도 당신이 가장 최고의 것을 세상과 나누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것을 세상에 주라.”

-마더 테레사 본부 벽에 걸린 글 중에서-

이 글은 인간(人間)이 세상을 살면서 나를 비롯한 우리와 주변인에게 우리들이 어떤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타인(他人)을 위해 어떻게 배려하며 살아가야 하는지를 진솔(眞率)하고 담백(淡白)한 메시지로 전달하고 있는 글입니다.

신뢰(信賴) 즉 믿음이라는 바탕 아래 주변을 용서할 줄 아는 용기(勇氣)와 친절한 삶, 소수지만 약자의 옆을 지켜주는 배려심, 실패의 연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情神), 항상 최고를 위해 최선(最善)을 다하는 정신(情神)을 일깨워 주고 있는 글이라 3월의 아침에 전(傳)합니다.

탁상달(운영위원장)

(사)바보클럽인재양성콘텐츠랩 「아침 명상편지」

lab.ibaboclu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