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지도자가 되자

이런 지도자가 되자

1. 이길 수 있는 데도 져주는 지도자

분명 이길 수 있고 상황을 따져야 할 일인데도 져주는 지도자가 있다. 이런 지도자는 그릇이 크기 때문이다.

2. 힘든 일에 먼저 뛰어드는 지도자

모두가 피하는 힘든 일을 가장 먼저 팔을 걷어붙이고 주저하지 않고 실행에 옮기는 지도자이다.

이런 지도자에게는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3. 나눠주기를 좋아하는 지도자

자신은 가진 것이 없어도 언제나 빌려서라도 주기를 좋아하는 지도자이다.

이런 지도자 주위에는 언제나 따뜻함의 정기가 흐른다.

4. 문제를 줄이는 지도자

작은 문제를 키우는 자가 있고, 큰 문제를 줄이는 자가 있다.

기침한 번 한 것을 가지고 몇 사람을 거치면 죽었다 소문을 퍼뜨리는 이가 있고, 엄청난 죽일 죄도 침묵으로 평생을 묻어 주는 지도자가 있다.

이런 지도자에게서는 한없이 든든함을 느낀다.

5. 희망을 전하는 지도자

좋은 소리를 많이 하지만 끝에 가서는 사람을 불안케 하는 이가 있고, 아무리 심각한 일에도 언제나 결론은 희망을 듬뿍 주는 지도자.

이런 지도자의 말에는 언제나 새 일을 하고 싶어 주먹이 불끈 쥐어지고 심장이 쿵쾅거리게 된다.

6. 공과 사 구분을 잘하는 지도자

개인적인 정에 이끌려가는 지도자는 성공의 길을 스스로 묶게 된다. 따라서 할 일과 개인의 감정은 분명히 구분되어야 한다.

이런 공과 사를 구분할 줄 아는 지도자의 행동에는 언제나 신뢰가 간다.

7. 주위 사람을 칭찬하는 지도자

보는 사람마다 좋은 점 한 가지를 꼭 칭찬해주는 지도자이다.

이런 지도자를 생각하면, 조건 없이 기분이 좋아지며 이런 지도자의 주변에는 항상 주위에 사람이 모여든다.

탁상달(운영위원장)

(사)바보클럽인재양성콘텐츠랩 「아침 명상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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