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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세 김형석 교수의 건강 철학​

김성룡
0 467 2022.07.01 10:54

103세 김형석 교수의 건강 철학​


김형석 교수(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의 일상은 언제나 몸과 마음을 무리하지 않게 하고 마음은 항상 진리탐구에 두며 나아가 국가의 장래와 미래를 걱정하고 영원이란 시간을 믿어야 사라지지 않는 역사가 된다는 주장을 항상 해 온 대학자이다.


김 교수께서는 특히 건강이란 마음과 몸이 하나라는 주장을 펴는 것이 인상적이며 감동적이었다.

결국 우리가 지향(指向)하고 나아갈 사명이 바로 건강한 삶과 직접 연결지어진다는 삶의 가치를 인지시켜주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삶에 있어서 장수(長壽)란 무리하지 않는 평상심에서 찾을 수있는 것이지 힘을 자랑하는 무리한 건강요법에서 따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는데 마음의 공감이 모아진다.


우리가 태어나 자신의 존재 가치를 알고 있으면서도 행하지 않는 것이 바보로 보일 뿐이라는 선생님의 경험철학은 더 이상 부연 설명이 필요치 않을 만큼 오늘 아침의 일상을 편안하게 해준다.


지금도 김 교수님께서는 역사적 사명감에서 일주일에 한 번 강의와 세 번의 수영을 하며 사명을 다하고 있으신 교수님의 삶을 어찌 존경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선생님의 영원을 믿는 건강 행보에 우리 젊은 바보클럽 회원들께서도 본받아야 할 가치가 충분이 있기에 이 아침에 함께 행복을 누리고자 이글을 전하면서 교수님의 건강 철학을 전하고자 한다.


교수님의 건강 철학의 기본은

첫째, 운동을 위한 운동이 아닌 ‘생활 속 꾸준한 운동’을 삶의 기본 철학으로 삼고

둘째는 생활 속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한 ‘미리미리 준비하는 습관’을 가지고

마지막 세 번째는 일과 학문에 대한 열정을 위한 언제나 ‘일하는 삶’을 가르침으로 주고 있다.

요즘처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초여름의 환절기에 특별히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


강민수 회장님

(사)바보클럽인재양성콘텐츠랩 아침명상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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