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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쇼인의 탄생2

김성룡
0 2,618 2016.07.23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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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쇼인의 탄생2


일본 아베수상의 사상에는 역사적 배경과 역사관을 거슬러 올라가 보면 거기에

 요시다 쇼인이 있다.                             

요시다쇼인(일본어: 吉田松陰よしだしょういん 길전송음1830년 8월 4일 ~ 1859년 10월 27일)은 일본의 사무라이이자 교육자이다. 

 

쇼인은 그의 아호이고, 본명은 노리가타(矩方구방). 일본 조슈(長州)(현 야마구치 현) 하기 출생이며, 근현대적 의미의 일본우익 사상의 창시자라고 할 수 있다.

 

쇼인의 사상에는

천하는 천황이 지배하고, 그 아래 만민은 평등하다'는 즉 천황 아래에서 만인이 평등하다는 '일군만민론'(一君萬民論)을 주창하였다.또한 그는 한국을 정벌해야 한다는정한론(征韓論)을 주장하기도 했다. 정한론은 그의 제자인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 등에 의해 계승 발전되었다.

일전에 다루웠던 ^마쓰시타 정경숙^에서도

쇼인의 사상을 집중교육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그 곳의  교육중에는 일부 인류애가 있었으나 일본정신중심의 교육이 너무 중점을 두었기에 희석되고 만 것이다.

 

졸업생의 43%가 정치의 길을 걷고 있으며, 현직 정치인인 졸업생은 2013년 8월 30일 현재 중의원 의원 31명, 참의원 의원 7명, 지방자치단체장 10명, 지방 의원 24명 등 총 72명에 달한다

 

아베총리도 정경숙 출신으로 군국주의 재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도 정경숙의 교육은 진행중이다. 

정경숙내에서 쇼인의 혼이 재탄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본 자기나라의 정신과 이익에 치우친 교육으론 세계화 시대정신엔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인류공동체의 삶을 더 중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되어야 창립자 마쓰시타의 뜻을 옳게 받드는 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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