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문을 여는 비밀번호는 탐욕과 교만을 버리는 것

행복의 문을 여는 비밀번호는 탐욕과 교만을 버리는 것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풍요로움을 얻으려면 제일 먼저 욕심과 탐욕의 그릇을 비우고 나눔과 만족을 아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물론 우리 모두 자신들의 부족함을 발견했다고 해서 차갑고 매서운 냉철함으로 머리로 다스리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다스리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타인의 허물은 불어오는 산들바람처럼 대하듯이 하고 돌돌돌 흘러가는 개울물 소리를 듣는 듯이 해야 합니다.

우리들의 사고는 늘 꿈과 희망으로 깨어있게 항상 손질하고 어떤 경우라도 환경을 탓하지 않아야 하며 어떤 상황에 놓이더라도 타인과 비교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가지는 미움이란 것은 마치 불과 같은 것이라서 아무리 소중한 인연도 이내 재로 만들어 버리고 교만은 마치 독과 같아서 스스로 파멸의 길로 들게 하니 조심해야 합니다.

만약, 아주 만약에 믿었던 누군가가 혹여 나를 배신했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침묵하는 마음을 갖자고 하면 지나친 요구일까요?

악한 일에는 눈과 귀와 입을 함부로 내몰도록 하지 않도록 해야 하고 선한 일에는 몸과 마음을 아낌없이 투자하도록 해야 합니다.

여기에 삶의 은혜로움을 담아서 주변에 깊고 깊은 사랑으로 투여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사람들은 다 같이 식사는 간단히 하고, 말은 간단히 할 수만 있다면 더 간단하게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생각을 강요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겠습니다.

여기에 타인을 배려하고 소통하는 마음을 갖도록 존중의 문화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지나친 음주나 흡연은 삼가하고 자기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감성의 절약 정신도 가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여기에 아낀 시간과 에너지는 시를 쓰기도 하고, 음악을 즐기기도 하며, 자연과 대화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고, 친구를 만나는 데 힘쓰도록 노력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해야 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내가 행복해야 너도 행복하게 할 수 있고 우리 모두를 행복함의 그늘로 모일 수 있게 한다는 생각으로 예쁜 오늘을 만들어 보도록 노력하며 살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탁상달(운영위원장)

(사)바보클럽인재양성콘텐츠랩 아침명상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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