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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요시다 쇼인 1

김성룡
0 2,773 2016.07.22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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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요시다 쇼인 1


일본인으로 명치유신을 성공시킬 때 이념의 본 뿌리가 요시다 쇼인의 정신이다.   

그리고 작금의 아베총리가 극우군국주의를 제창하면서 일본국민의 지지를 받는데에는

요시다 쇼인의 이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것이다.그는 본래 맹자의 왕도를 부르짖으며 한 시골마을에 25세때 학숙을 열여 몇십명의 제자를 길러 낸 것이 고작인데 그의 뿌리를 둔 제자들 가운데 8명의 수상을 배출되고 그의 시골마을은 일본의 특수 역사관이 되어 자국민들의 추종을 받고 있다.

그는 1년반정도의 강의와 감옥에서 1년반쯤 맹자의 왕도를 강의한 것이 전부이고 29세를 일기로 막부시대에 대항하다 처행되었다.

그는 살아서는 일본의 혼을 심고 죽어서도

그의 혼은 살아서  대일본 강성대국을 외치고 있다.

일본의 일장기는 태양아래 한 천황이 존재한다는 뜻으로 ^정한론(한국을 정복해 본토화를  시킨다는 뜻)^을 세우고 세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교육하고 있다.

안중근의사에게 죽은 이토 히로부미도 그의 제자로 대동아전쟁을 그의 사상대로 몰고 간 인물이다. 

여기서 가장 큰 초점은 일본의 국가관은  자국민외는 탄압해도 대일본제국을 건설하면 된다는 발상이라는 점이다.

 인류애와 더불어 일본의 역할론을 교육시켰다면 그의 제자들이 군국주의의 완장을 차고 이웃나라를 무자비하게 짓밟는 일은 저지르지 않았을 것이다.

20대 젊은 혈기에 맹자를 접목한 그의 사상은 지금도 숨쉬고 있는 것에 앞으로 몇일은 그의 이념체계를 알아보고 이웃나라의 고집스런 군국주의 내면을 들여다 보면서 동북아정세의  앞날을 명상해 보고자 한다.ㆍ

그런 정신을 가진 자가 계속 정부책임자로 나오는 한 정한론과 이웃나라에 대한 침범야욕은 그치지 않을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들조상인 전범들의 행동은 정당했다고 믿는 것이다.그래서 사과가 있을 수 없는 것이다.그들 나름대로의 정의를

세워 교육받은 사고의 틀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5회연속으로 요시다 쇼인을 재조명해 볼 것입니다.

바로 일본의  엘리트양성시민의식교육처 정경숙의 교육중 핵심인 것이가에 우리는 꼭 알아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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