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있는 나를 위한 삶을 살자

목표가 있는 나를 위한 삶을 살자 

인간에게 있어 삶은 단기적이든 장기적이든 '무엇인가?'를 사고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그 사고가 지향하는 것이 '무엇인가?'가 바로 그 사람의 사람됨이 아닐까 한다.

항구없이 항해하는 배는 뜬구름과 같다.

우리의 삶도 이와 같이 도착할 목적지가 없다면 무의미한 삶이란 얘기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만의 목적지가 있어야 하루하루가 보람이란 행복을 맛보고 사는 삶이 될 것이다.

그러니 산다고 다 사는 것이 아니다.

나의 보람과 행복은 자신 스스로 챙겨야 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보통 막연한 출세나 돈벌이를 위해 살고있는 사람이 대다수일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는 이들도 있다.

예로 우리 바보클럽은 바클의 가치관과 행동 강령을 실천하며 그 가치관에 맞게 살려는 이들이다.

봉사단체라 하지만 낭만의 신선함을 느끼기 위해 남과 세상의 힘을 함께 나누며 행동으로 실천하는 의미있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다.

굳이 꼭 봉사단체라는 단어를 사용할 필요도 없다.

그 상대가 기뻐하고 고마워할 때 느끼는 희열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과 보람을 느끼게 하니 말이다.

옛말에 '자식 입에 밥이 들어가는 것이 마른 논에 물이 들어가는 것 같다'는 속담이 있다.

바로 그것이다.

남이 기쁘거나 행복해 보일 때 나도 행복해질 수 있는 마음의 자세 즉 가치관의 자기 성찰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추구하고 더불어 살아가고자 하는 가치 이념이자 정신이며 마인드다.

바로 조금만 깨달아도 그 정신은 목표가 있는 나를 위한 삶이 되는 것이다.

강민수 회장님

(사)바보클럽인재양성콘텐츠랩 아침명상편지

lab.ibaboclu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