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영원(永遠)으로 승화(昇華)시키며 살아야 하는 이유

인생을 영원(永遠)으로 승화(昇華)시키며 살아야 하는 이유

인생을 영원으로 승화시키며 사는 삶을 한마디로 말하면 바로 사명(使命)을 다하고 가는 삶이라고 한다.

그냥 편하면 잘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이해가 가지 않는 이야기일 수도 있겠다.

이게 바로 우리가 말하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사는 삶인 것이다.

우리가 사명감을 가지고 사는 삶과 그렇지 않은 삶을 살 때의 삶은 하늘과 땅 차이가 아닐 수 없다.

우리가 남과는 다른 세상 즉 의미있고 가치있는 삶을 맛보고 살기 위해서는 사명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마다 의미가 부여되고 지칠 줄 모르는 생명력이 솟아나게 하기 위해서도 더욱 그러하다.

이런 생각은 평생을 살아도 느끼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다. 그러나 자기 존재(存在) 가치(價値)에 마음을 두다 보면 언젠가는 용솟음치는 사명감을 느끼게 되어 있다.

우리의 일상사는 보통사람들의 눈에는 똑같아 보일지 모르나 지칠 줄 모르는 사명을 가진 사람의 눈에는 앞날을 내다볼 수 있는 미래지향적 삶이 있다.

그것은 오래 살고 짧게 살고 하는 문제가 아니라 내일 내 명(命)을 다한다 해도 꼭 해야 할 일이 있어 생의 환희를 느끼고 사는 사람들이다.

그 삶은 일생이 영원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내일의 걱정이나 욕심이 있을 수가 없다.

요사이 사이비 교주들은 성자(聖子)의 말을 팔아 천국의 거짓 티켓을 팔고 있어 우습기 그지없다.

언론에서도 자주 보도가 되고 있지만 사명감은 없고 허탈한 일생을 영원으로 자기 교(敎)만 믿기만 하면 그냥 천국으로 이어진다는 감언이설(甘言利說)이 그것이다.

우리 바보클럽 회원 여러분은 종교 이전에 선각(先覺)자들이기에 정말 경애(敬愛)하지 않을 수 없다.

사명을 실천하고 살고 있기에 하는 말이다.

강민수 회장님

(사)바보클럽인재양성콘텐츠랩 아침명상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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