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보다 더 아름다운 것

눈물보다 더 아름다운 것

사람마다 눈물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 하면 눈물이 없는 사람은 따뜻한 가슴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인생살이 속에 마지막 바닥까지 추락해 본 사람만이 눈물을 사랑합니다.

그 바닥엔 비록 가시가 솟아있어도 양탄자가 펼쳐져 있는 방처럼 아늑하게 느껴질 때가 있을 수 있습니다.

왜냐 하면 이제는 더 이상 추락할 때가 없는 나락에 떨어지면 이제는 다시 일어서서 오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실패한 시험...

실패한 운동...

실패한 사랑...

실패한 사업...

실패한 인생...

우리가 인생의 밑바닥까지 내려갔다고 주저앉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무슨 일이든...

무엇이든...

어떤 상황이든...

우리 모두 맨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우리 모두 처음부터 다시 뛰면 됩니다.

사람은 흘린 눈물만큼 인생의 깊이를 안다고 했습니다.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다시 시작하는 진정한 용기와 희망입니다.

요즘처럼 코로나 사태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눈물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함께 뛰는 건강한 여름나기가 되도록 응원합니다.

탁상달(운영위원장)

(사)바보클럽인재양성콘텐츠랩 아침명상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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