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상황일수록 낙천적으로 사는 삶의 태도를 갖자

어려운 상황일수록 낙천적으로 사는 삶의 태도를 갖자

사람이 사는 세상은 과학이 아무리 발달하고 문명이 발전해도 인간사란 한치 앞도 모르는 것이 인생이다.

인간의 수명(壽命) 조차도 예측하지 못하듯 인간사 모두가 확률(確率)로 짐작만 할 뿐이다.

세상이 이러니 종교가 판을 치고 점쟁이가 멀쩡한 지식인도 속여 먹는 세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우린 무엇을 믿고 살아야 할까?

이 질문에 가끔 한 번 정도는 우리가 고민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그 고민의 언저리에서 우리가 찾을 수 있는 작은 희망이란 것이 있다면 아마도 이에 따른 해답은 낙천적으로 사는 것이 아닐까 한다.

그럼 낙천(樂天)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단순하게 생각하는 낙천이라고 하면 그냥 될 대로 되라 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우리가 창의적 사고로 이해한다면 낙천이란 하늘을 믿고 살기에 세상이 두렵거나무서울 게 없다는 말이다.

그러니 현재에 무엇 때문에 내일을 걱정하며 앞일을 미리 점쳐 고민과 갈등 속에 아둥 바둥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오늘 이 순간 최선(最善)을 다하면 안 될 게 없다는 굳은 신념(信念)이 곧 낙천이다.

내일의 계획도 낙천적인 사고에서 좋은 대안(代案)이 나오게 된다고 확신한다.

세상을 미리 염려(念慮)하고 걱정하면 악(惡)수가 나올 수 밖에 없다.

옛말에

“장고 끝에 악수가 나온다.”

는 말이 결코 빈말이 아니다.

그렇다고 연구를 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라 낙천, 즉 긍정(肯定)적으로 생각하고 살자는 말이다.

요즘처럼 정신도 육체도 지쳐 힘든 시기일 때는 다시 한 번 더 새겨볼 말이 아닐까 생각한다.

강민수 회장님

(사)바보클럽인재양성콘텐츠랩 아침명상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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