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安住)하는 자와 앞으로 나아가는 자의 차이

17 정유진 0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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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安住)하는 자와 앞으로 나아가는 자의 차이

 

세상 욕심을 다 버렸다고 안주하면서 그것이 도(道)인양 자평하면서 사는 이를 가끔 본다.

 

욕심을 버렸다고는 하나 편하게 살고 싶은 욕심은 더한 자들의 모습같다.

 

정말 마음을 비운 자는 계속 또 다른 공부를 하며 산다.

왜냐하면 게으름이 결국은 욕심을 부른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며

나의 삶에 남의 손이 가지 않게 나를 일깨우며 살기 위함이다.

 

멀쩡한 기업가를 욕심으로 사업에 열중한다고 비난하며 자위(自慰)하며 산다. 

 

자기에게 도움되는 베품이 없다는 둥

오히려 헛된 욕심을 가지고 사는 속마음이 가끔 드러난다.

 

그래서 우리는 죽을 때까지 공부가 필요한 것이다.

 

나를 키워가는 것은 욕심이 아니라 남의 신세를 지지 않고 또한 남에게 도움되는 삶을 살기 위함이다.

 

최소한 남의 도움은 필요치 않아야 하기에 더욱 그렇다.

 

공부란 인생의 가치를 생각하다보니 공부가 해 지는 것이지 욕심을 채우려 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삶은 계속 앞으로 나아간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어느 곳,어느 때에서 안주하면 결국 남의 신세를 지거나 죽음으로 가는 지름길이란 것이다.

 

서양의 철학자 스피노자의 말처럼 "내일 인류의 종말이 오더라도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말이 자주 듣는 유행어같지만 그 것이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길이다.

 

그것이 인생이고 죽음을 맞이 하더라도 웃을 수 있는 여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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