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동산은 마음에서 만들어 낸다.

에덴동산은 마음에서 만들어 낸다.

♥새해 첫날 지금 막 동이 트는 이 순간 행복의 메세지를 드립니다.

기독교 성서 구약에 아담과 하와가 벌거숭이 몸으로 에덴동산이라는 지상천국에서 살다가 창조주 하나님이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따먹고 난뒤 에덴동산에서 쫓겨났다고 기록하고 있다.

참 얼마나 좋은 비유인가!

그래서 기독성서가 세계최대의 베스트셀러란 것이 사실인가 싶다.

우리가 온몸을 드러 내지 못하는 것은 양심이 당당하지 못한 이유에서 이다.

온 몸을 벗고 살았다는 말은 하늘의 뜻을 거스러지 않고 살았다는 뜻이다.

어떤 개신교에서는 선악과를 따먹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없이한 간음이라고 해석하는 교리도 있지만 어떻든 하나님의 뜻을 받들지 않았다는 얘기다.

그 것을 유교(儒敎)에서는 하늘의 뜻을 거스런 역천(逆天)이라 한다.

바꾸어 말하면 하늘의 뜻을 따라 살면 이 땅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삶터가 곧 에덴동산이요. 천국이란 말이다.

천만금을 가지고 지옥에서 사는 삶이 있고 자그마한 보금자리에서도 천국을 맛보는 이가 있다.우리바클은 이 마음을 바보마인드라 이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