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使命)으로 살면 생(生)의 길고 짧음에는 의미가 없다.

사명(使命)으로 살면 생(生)의 길고 짧음에는 의미가 없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의식주(衣食住)의 해결이 제일의 과제요 책임과 의무다.

그러나 의식주가 해결되면 또 다른 욕구가 생긴다.

심리학자 메슬로우5단계설이 경영학에서도 많이 인용되어 오고 있다.

그단계는 

첫째가 위생욕구단계,즉 의식주의 해결이다.

둘째가 안전단계이다.평생 의식주걱정을 하지 않을 안전을 바란다는 것이다.

셋째가 애정욕구단계이다.남에게 사랑받고 싶은 욕구이다.물론 사랑도 하고싶다는 것.

넷째가 존경욕구단계이다.남에게 정신적 대접을 받고 싶은 것이다.

다섯째가 자아(自我)실현(實現)의단계로

나의 삶에 의미있는 일을 이루고자 함이다.

보통의 일반인에게는 정말 진솔한 이론이다.

허나 훌륭한 위인들의 삶에는 중간의 일이단계가 빠져 있어도 자아실현을 하고 세상을 떠났다.

예로 김구선생이 자신의 의식주보다 먼저 나라의 독립을 위해 전단계를 무시하고  사신 분 이다 일생을 나라의 독립을 위해 바치시고 생을 마감했으며 안중근의사는 김구선생의 신념을 존경한 바 선생의 명령하나로 젊은 나이에 조국의 독립과 자존심을 세우고  이를 자기 사명으로 알고 묵숨을 내어 놓았다.

많은 위인들의 삶이 다 그렇겠지만 앞의 두분은 사명으로 산 삶으로 생(生)의 길고 짧음에 있지 않고 오직 태어난 사명을 이루고 인생오복중의 마지막  고종명(考終命)을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