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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현주소 2

정유진
0 2,583 2016.10.1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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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현주소 2

 

나라살림이란 국제경제를 먼저 알아야 가능한 것이다.

세계가 요동치고 있다.

선진국은 환경문제를 들고 나오면 경제개발도상국들은 먼저 공업화로 지구환경을 망쳐놓은 선진국들이 이제 와서 자기들이 막 성장하는 공업화를 막는다고 난리다.

그리고 20년전 일본의 부동산 거품이 일시 무너진 결과로 아직까지 전 금융기관이 부실을 암고 살고 있다.한국도 부동산거품이 언제 빠질 줄 모르는 시점에 와 있다.

지진만해도 가장 지진이 빈번한 일본의 지진설계기술이 세계제일위인되도 원전사고가 나 아직도 그 불씨를 꺼지 못하고 있다.

이 때 한국에서는 지진의 공포에 쌓여 있고 만약 대지진이 난다면 서울근교는 지진의 일반상향만 발생하지만 만약 고리원자력발전소가 문제가 생기면 울산 부산은 다 비워야 할 실정이다.

그런데 정치권은 자기들 입지나 밥그릇싸움에만 열중해 있다.

그 어렵게 쌓아온 중공업들이 그냥 무너지고 실업자는 물밀 듯 나오고 있다.

남북의 문제는 남한은 강국의 눈치만 보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지도자들의 각성에 달려 있다.

그런데 그 지도자들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뒷짐만지고 있는 듯하다.

지도자는 나라의 비젼을 제시하고 국민각자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안내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

그런데 정치권은 물론이고 경제을 이걸어 갈 댸기업들은 만약을 생각해 몸만 사리고 있으니 앞이 깜깜할 뿐이다.

이 때 국가장래를 걱정할 지도자는 현실의 힘을 지고 있는 국회.정부는 명분싸움만 하고 있으니 국민들은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를 모를 수 밖에 없다,

국익을 위해서.첫째.언론과 정치.경제지도자는 최적의 공통분모를 찾아야 한다.

더욱이 나라의 안보를 강국에 맡겨야 하는 현실앞에 무슨 명분이 필요하겠는가?

꼭 구한말 대한제국때와 상황이 너무나 비슷하다.

바라건데 우리 젊은 세대들은 각자의 현 위치에서 정신바짝 차리고 냉정히 지켜 와야 한다.

구한말 누구가 나라를 지컸는가?

아무도 지킬 힘이 없었다.

이 완용만 매국노라고 역사가 욕하고 있지만 그 때 다른 지도자들은 무엇을 했단 말인가?

현상황도 이완용같은 고관대작이 나와도 누구가 나라를 구할 것인가 심히 걱정된다.

우리 바클은 절대 어느 정치단체나 시민단체도 개입하서도 아니되고 경거망동을 삼가고 때를 기다려야 하는 시기 임으로 자기 영성를 높이는 수신제가에만 전력를 다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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