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그 혼(魂)의 가치

바보,그 혼(魂)의 가치​

혼과 정신을 함께 생각하고 있는 이가 많을 것이다.

물론 비물질적 힘의 주인공이라 그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혼은 자아(自我)의 중심에 있고 정신은 그의 도구인 것에 곰곰히 마음을 집중해 보기 바란다.

자동차에 비유하면 혼이란 운전자이고 정신은 엔진에 불과 하다.

그 차체(車體)가 바로 우리 몸이다.

그러나 어느 하나만 없어도 자동차의 역할을 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래서 몸과 마음은 하나라는 것이다.

 정신에 혼불을 당기면 못할게 없다는 것을 말하고자 함이다.

바보들의 혼은 우주대생명력에 맞닿아 있다는데 마음을 두어야 일이 제대로 풀린다.

왜냐하면 천진,순수한 혼은 맑고 밝아 하늘의 뜻이 지혜가 되어 나의 정신에 꽂히고 몸도 한결 가벼워 진다는 것이다.

필자가 명상편지에  혼불을 당긴지 12년이 지난 지금 이 아침에는 정신과 몸이 새의 깃털같아 명상편지가 15분이면 끝이 나는 것을 보면 나의 의지 하나 만으로 될수없는 것이기에 하늘에 항상 감사를 드린다.

남들은 살아갈 날이 살아온 날보다 너무 짧은데 그만 쉬라고  충고들을 하는데 필자는 오히려 전보다 더 건강해져 있어 

대답할 말이 없다.

젊은 바클회원 그대들이 지금하는

모든일에 혼을 불어 넣으면 꼭 꿈을 이룰 것이라는 확신을 가져 주길 바란다.

참 재미나는 삶이란 이런 것이구나!하고 느낄때가 많아져서  이 신명나는 삶을 다른 비회원에게도 설명이 가능할수 있을 때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주길 부탁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