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기투합(意氣投合)이란?
사는 모양이 같은 것이 아니라 품고 있는 뜻이 같다는 것이다.
보통 세상사(世上事)는 세상사는 모양세가 같은 사람과 어울려 논다.
그러나 그 것은 만번을 같이 해도 의기투합은 할 수 없는 삶이다.
남에게 보이는 멋이란 허세에 불가하고 또 편하면 잘 산다는 생각은 인생의 마지막 스스로 나를 대면할 때 공허한 생의 애착으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할 뿐이다.
스스로 느끼는 맛을 아는 이는 의기투합할 자를 만나게 되어 있고 남이 보기에는 바보같이 보이지만 생의 보람과 환희(歡喜)를 느끼며 사는 선각자(先覺者)들이다.
사랑도 오락도 일도 의기투합하여 사는 자는 절대 외롭지 않으며 삶의 순간 순간을 놓치는 법이 없다.
우리바클회원은 그냥 입회한 자들이 아니다.
바보라는 말을 싫어하는 보통사람들은 온라인 홈페이지에 클릭도 하지 않는다.
신입회원으로 들어온 사람들은 그래도 뭔가 가치를 찾기 위해 바클의 문을 두드린 자 들이다.
물론 5년 10년이 넘게 봉사를 하며 낭만을 느끼고 있는 회원들은 믿고 의기투합할 수있는 자들로 남아 있다.
사리 사욕이 없을 뿐만 아니라 나의 것을 오히려 기꺼이 내어 놓을 수 있는 선각(先覺)자들이다.
그들의 행복은 아무도 빼앗아 가지 못한다.
다들 직업 생활에서나 다른 친구들에게서 인정받고 살고 있으며 그 힘으로 참다운 가정과 서로 의기투합하며 사업들도 즐기며 잘 해나가는 모습이 정말 보기에 좋아 가슴이 흐뭇할 때가 많아 행복이란 이런것이구나 하고 느낄 때가 많다.
의기투합! 말만들어도 흐뭇한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