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의 극복
이세상 모든이는 나의 생각하나로 모든 것을 선택하며 살아 간다.
그 선택이라는게 나의 지혜에서 나온다.
그 지혜라는게 또한 나의 건강,지식,나이등 수많은 환경속에서 번민의 고통을 거쳐 마지막 선택을 한다.
그러나 일부러 고민하지 않고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나의 가치관이 잘 정립되어 있어야 가능한 것이다.
쉽게 말해 나의 생각의 메뉴얼 같은 것이다.그런데 번민의 시간과 남과의 소통이 잘 되지 않을 때 굉장한 외로움을 느끼게 되어 있다.
이세상에 나혼자만이 동떨어져 견디기 힘든 상태가 우울증으로 이어진다는 의학계의 보고다.우울증이란 사실 생각이 깊고 양심이 고운 자들의 특징이라 한다.
생각없이 본능(本能)만을 쫒고 사는 이는 죄를 짓는 일탈자가 될 지은정 우울증이 잘 오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지금 우울증이 의심된다면 전문의를 찾는 것이 먼저 겠지만 마음을 새롭게 할 필요가 있다.바로 이세상에 내가 없어져도 내일도 해는 뜰것이며
나를 아는 다른 사람에게서
서서히 잊혀 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생을 포기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지난간 역사를 볼때 성자나 성현들이 모두다 인생의 무상(無常)함에서 또 우울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갖은 마음고생과 노력으로 깨달음을 얻게된 각(覺)체험(體驗)에서 성자의 반열에 올랐다는 것을 마음에 담고 나자신도 정면 돌파하는 마음자세를 가지고 고행이나 생활속의 우울감을 혼자 고민말고 '수행하고있다'라는 것에 마음을 두고 살아야 문제가 풀릴 것이다.
한 번 사는 인생,나의 소중함에 가치를 두고 꼭 피나는 육체노동이나 극기의 운동이 몸에 베이도록 나를 채찍질하는 것이 먼저이다.이것을 불교에서 행자생활이라 한다.
행자생활 3년을 겪지 않은 자에게는 불경을 읽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생각이 육체의 고통을 견디는시간에 세상속의 모든 번뇌 잊을 수 있는 시간을 3년정도로 여겨 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