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人生)은 짧고 정신(精神)은 길다.
우리는 유산을 재산에만 있다고들 생각한다.
자기 생을 마감할 때 유산정리를 하면 그 것이 전부 인줄 알고 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정말 바보들의 생각이다 싶다.
진정한 유산은 정신에 있다.
자손이나 그를 기억하는 모든 시람들은 그 사람의 재산적 유산을 기리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정신을 기린다.
올바른 정신적유산은 몇 천년을 가도 살아 있다.
그러나 물질적 유산은 자기의 죽음으로 곧 바로 막을 내린다.
힘이 있다는 재력가들이 무엇을 생각해야 할지 의문이 간다.
그러나 살아있는한 기회가 있다.
바클은 필자가 생을 마감해도 그 정신을 계속이어 가기는 바라는 마음에서 매일 아침 명상편지를 쓰고 의로운 사람이면 찾아가서 만나고 토론한다.
만약 이것이 돈 버는 사업이라면 나의 생각과 몸이 이렇게 가볍고 빨리 움직일 수 없다.아침은 정말 행복하다.
이 명상편지는 만사람이 나의 생각을 기다리고 있다는데 무엇을 주저 하겠는가?
오늘 이 아침도 만년을 더 살아도 이 순간만 못 할것 같아 다행한 복을 받고 있는 것같아 하늘에 엎드려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