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금쪽같이 살려면?
젊을 때는 하루 하루가 영원히 있을 것같아 오늘 보다 미래의 희망에 더 많은 생각으로 오늘을 보낸다.
그러나 시한부로 남은 생명이 길지 않고 언제 저세상을 갈지 모를 때 혹은 나이가 들어 기력이 쇠하고 또는세상살이가 힘들 때 인생무상(無常)을 느낄때가 많아 질 것이다.
그러나 건강이나 나이에 관계없이 소유삶에서 느낌의 삶으로 마음을 바꿔 생각하면 얼마나 하루가 소중한지 모른다.
나라는 존재에 대한 감사와 축복이 가슴을 맴돌 때 하루 하루가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인생무상은 진리(眞理)라기보다 공리(公利)에 가깝다.
그래서 살아서 느껴야 될 일들이 항상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꼭 봉사만이 아니다.
즐거운 하루를 만들 수도 있고 남의 존재에도 관심이 자연히 가게 되어 있다.
그래서 하는 말이인데 최선(最善)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루를 금쪽같이 살 수 있는 것이다.
투병자의 최선은 건강회복일 것이고 경제적으로 어러운 자는 돈벌이 일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면 젊은 어려분은 최선이 무엇인지를 잘 생각해야 할 것이다.
바로 나의 존재가치를 누리는 것,즉 느낌으로 사는 삶을 알아야 최선이 무엇인지?를 알 것이다.
오늘 내가 최선을 다 했는지?를 생각하는 자세가 그대를 건강한 일상으로 만들 것이다.
그 답은 각자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