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使命)과 건강
하루24시간을 어떻게 시간을 배정하고 어떤 마음자세로 임하느냐가 그 사람의 건강과 행불행을 좌우한다.
바로 일상이 수련이고 인생인 것이다.
보통 잘산다는 기준을 경제적 부에 맞추어 판단하고 있다.
그것도 한 조건은 되지만 전부가 아니고 기초에 불과하다.
남의 신세를 지지 않고 시간의 자유를 낼 수 있는 수준에 불과하다.
하루 일상을 관리한다는 것이 바로 도(道)라 할 수 있다.
꼭 수도원이나 절이 아니라 생활터전을 도량(道場)으로 생각해야 제대로 된 삶이다.
일과 오락(운동이나 취미생활), 사랑과 기도가 들어간 일상이면 정말 좋은
프르그램이다.
꼭 빠져서는 안 되는 기도가 중요하다.
그 기도가 사명을 향하고 있어야 된다는 말이다.
그 사명을 하고 있다는 지금이 중요한 것이다.
가슴 떳떳한 자신감이 날 건강으로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그 순간순간 이 피 끓는 열정으로 다가올 때 행복감과 함께
'사는 것이 이것이구나!'하는 보람이 건강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사명은 사람마다 다를 수밖에 없다.
그 일은 나의 통과 그릇에 맞게 선택하고 만들어 가야 한다.
어떤 이는 직업일수도 봉사일수도 있다.
더 중요한 것은 사명에 신념과 실천이 살아 있어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