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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이 되지 말고 배우는 사람이 되자

김성룡
0 464 2024.02.26 08:29

아는 사람이 되지 말고 배우는 사람이 되자


우리 인간의 삶은 창의적 사고의 전제하에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때만 발전하고 성장한다.

그러므로 삶이라는 것은 늘 신선하고 청아해야 함은 두 말할 필요가 없다.

인간은 자신을 포함해서 누구나 아는 자가 되지 말고 언제까지나 배우는 자가 되어야 하는 것은 우리 인간이 깨달아야 하는 첫 번째 덕목이 아닌가 생각한다.

우리는 마음의 문을 닫고 살지 말고 항상 열어두고 살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이 가치로운 삶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쉴새 없이 흘러내리는 개울물이 썩지 않듯이, 날마다 새로운 것을 수용하고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언제나 삶의 모습은 활기가 넘쳐나고, 생활에는 열정으로 가득 차 있으며 얼굴에는 영롱한 빛이 나기 마련이다.


인간의 삶이라는 것은 지루한 것도 아니고 권태로운 것도 아니다.

어떻게 삶을 가꾸어 가느냐에 따라서 삶의 척도가 달라진다.

누구나 자신이 하는 일에 열중하고 몰두하여 최선을 다할 때 행복은 자연히 따라온다.

그러니 우리들의 삶은 열정 속에서 신선해야 하고 아름다워야 하며 사랑으로 가득 차 있어야 한다.


혹시나 여러분들은 마음의 밀물과 썰물이 존재한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나요?

밀물의 시기가 있으면, 썰물의 시간도 있기 마련이다.

이렇듯 삶이란, 어쩌면 행복과 불행, 기쁨과 슬픔, 행운과 고난의 연속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고민이란 것도 마찬가지이다.

고민은 어떤 일을 시작하였기 때문에 생기기보다는 일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 망설이는 데에서 더 많이 생긴다고 한다.

망설이기보다는 차라리 불완전한 채로 시작하는 것이 한 걸음 앞서는 것이 되기도 한다.

새로운 각오로 다시 시작해 보는 투철한 열정을 가지자.

어떠한 경우라도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항상 열어두도록 가슴을 데우도록 하자.

우리는 결코 아는 자가 되지 말고 언제까지나 배우는 자가 되도록 노력하자.


탁상달

(사)바보클럽인재양성콘텐츠랩 「아침 명상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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