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의 변화

학습의 변화​

우리는 태어나면서 본능적으로 먹는 것과 사랑의 스킨쉽을 원하며 유아기를 지난다..

그러나 그 과정에도 부모로부터 학습이 관여되어 있다.

특히 어머니 품성의 학습은 절대적인 것 같다.

그리하여 학교나 사회에서도 학습으로 나의 관념이 만들어 진다.

그런데 하나 구분해야 할 것이 있다.

어머니가 자기자식을 귀여워하는것은 사람만이 아니다.

의학계의 보고에 어머니가 출산을 하면 젖이 저절로 나오듯이 자기아이가 그렇게 예뻐 보이는 호르몬이 나와 그 것을 흔히 모성애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여타 행동의 제약이나 버릇도 학습에서 만들어지는 것이기도 하다.

그 학습이란 어릴 수록 오래 마음과 몸에 베어 평생을 좌우한다는 것이다.

스스로 결심해서 얻어 내는 학습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생겨 난다.

다음의 학습이론은 기존의 학습이론을  되살펴 보도록 한다.

"로저스의 학습 이론

 1. 대표적인 인본주의 심리학자는 로저스이다. 로저스는 학습을 무의미한 '인지적 학습'과 유의미한 '경험적 학습'으로 나누었다.

 2. 무의미한 '인지적 학습'은 기존의 지식을 학습자가 외워서 기억하는 것으로 이런 학습은 개인에게 무의미하기 때문에 학습도 어렵고 쉽게 망각한다고 보았다.

 3. 유의미한 경험적 학습은 학습자의 학습하려는 욕구와 지적 호기심에 의한 학습, 즉 자기 주도적 학습이라고 주장하였다.

 4.자기 주도적 학습은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의 내용을 계획 및 결정하고 학습을 진행하며 학습의 결과에 대한 평가를 하는 학습자 중심의 학습 형태이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많은 것이 학습을 통하여 몸에 베어 살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선택으로 그 학습을 바로 세우는 일에 마음을 집중해 봄직하다.​

이 명상도 학습의 내용을 바른 방향으로 수정하는데 의의가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