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세김형석교수의 건강철학
몸과 마음은 무리하지 않고 마음은 항상 진리탐구에 있었고 겨레의 미래를 걱정하고 영원이란 시간을 믿어야 사라지지않는 역사가 된다는 것이었다.
건강이란 마음과 몸이 하나라는 것이 감동적이었다.
우리가 지향(指向)하는 사명이 건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확신도 받았다.
장수(長壽)란 무리하지 않는 평상심에서 있을 수 있는 것이지 힘을 자랑하는 무리한 건강요법이 따로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데 마음이 간다.
우리가 태어나 존재 가치를 알고 행하는 일이 바보로 보일 뿐이지 더 실용적 철학이라는 것을 말씀해 주신 선생님의 경험철학은 더 이상 부언 설명이 필요치 않는 것이 오늘 아침에 마음을 편하게 해 주었다.
지금도 역사적 사명감에 일 주일에 한 번 강의와 세 번의 수영을 하며 사명을 다하고 계시는 삶에 존경해 마지 않는다.
바클의 아침도 밝아 오고 선생님의 영원을 믿는 행보에 젊은 우리는 본받아야 할 가치가 충분이 있기에 우리 바클회원은 함께 행복을 누리고 있는 줄이나 알고나 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