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특별전 히타이트

국립김해박물관 튀르키예 특별전 히타이트

히타이트는 기원전 17세기부터 기원전 12세기에 걸쳐

아나톨리아와 북부 시리아의 대부분을 통치했던 대제국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집트나 메소포타미아보다 우리에게 덜 알려져 있습니다.

이집트의 '왕들의 ㄱ곡'에 있는 투탕카멘의 무덤이나

메소포타이마의 우르에 있는 '왕들의 무덤'과 같은 화려한 문화유산이 없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지의 고대 문명이었던 히타이트는

19세기, 점토판 문자가 해동되면서 비로소 뛰어난 청동기 문화를 바탕으로 한 고대 근동지역의 최강국이었음이 밝혀졌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우리에게 다소 낯선 히타이트의 문화를 하나씩 살펴보는 자리입니다.

발달한 청동기 문화를 기반으로 철기 문화가 움트기 시작한 히타이트로의 여정을 함깨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간

2024.10.08 ~ 2025.02.02

장소

국립 김해 박물관 기획 전시실

주관

국립김해박물관

김해시

튀르키에 공화국

문화관광부

튀르키에 공화국 초룸시

https://gimhae.museum.go.kr/kr/html/sub02/0202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