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E 하기 좋은 도시" 부산 이색 유니크베뉴 15곳 선정

부산이 글로벌 MICE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전통적 회의 시설인 컨벤션센터와 호텔에서 벗어나

부산만의 특색을 갖춘 다양한 형태의 이색 회의 시설(유니크베뉴) 발굴에 집중한다고 합니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유니크 베뉴 15곳을 새롭게 신청했다고 했습니다.

1) 공간 523(사상구)

2) 국립청소년생태센터(사하구)

3) 국회부산도서관(강서구)

4) 대니얼스(수영구)

5) 도모헌(수영구)

6) 듀스포레(남구)

7) 런닝맨 부산점(부산진구)

8) 뮤직컴플렉스서울 부산점(기장군)

9) 부산근현대역사관(중구)

10) 부산영화체험박물관(중구)

11) 스페이스 별일(부산진구)

12) 스페이스 원지(영도구)

13) 태종대 오션플라잉 테마파크(영도구)

14) 해운대플랫폼(해운대구)

15) 홀리라운지(해운대구)

선정된 장소들은 공공시설과 카페, 레스토랑, 공연장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었습니다.

부산시는 지속적으로 유니크베뉴를 발굴하고 홍보하여

국제회의 복합지구가 있는 동부산과 서부산, 원도심 등 부산 전역이

MICE 행사를 개최하기 좋은 곳이라는 인식을 가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