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때문에 화나는 것이 아니라, 기분이 좋지 않기 때문에 그 소리가 시끄럽게 들리는 것입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는 건 그 사람이 잘못했다기보다는
대부분 내가 화가 난 상태에서 상대와 마주쳤을 때 화를 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내 마음가짐을 평온한 상태로 만들 줄 알고
상대를 편견없이 바라볼 줄 아는 것이 우리 인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사회가 어수선한 분위기입니다만
이럴 때일수록 바클 회원분들 좀 더 웃고 즐겁게 생활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누워있으면 냉장고소리, 바깥소음이 더 크게 들리고
가로등 불빛을 막으려고 블라인드도 치고 자는데
이 글을 읽으니까 그것들 뿐만 아니라
제 마음가짐이 평온하지 않아서 예민하게 반응하고 잠을 못잘지도 모르는 것 같아요.
오늘은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잘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정적으로 일을 처리했을 때 후회와 책임으로 인해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을 때가 훨씬 더 많더군요.
항상심을 유지한다는 게 쉽지는 않지만, 내 앞에 좋은 일만 가져다 놓을려면 감정을 다룰 줄 알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