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유기견봉사활동에선 견사주변정리와
새로운 견사 페인트칠, 견사 보수에 필요한 흙운반을 돕고 왔습니다.
그리고 바보클럽을 후원하는 착한기업 조야신발 에서
콩할머니에게 기능성운동화 두켤레를 선물해주셨습니다.
유기견, 유기묘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는 것도 중요하지만
250마리를 혼자 케어하며 견사짓기, 청소 등을 하시는
할머니의 건강도 매우매우 중요한데요.
조야슈즈의 기능성운동화는 오래신어도 발이 편하기 때문에
넓은 견사를 오랜시간 서서 관리하는 할머니에겐
아주 고마운 선물이었어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