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유기견봉사활동에선 유독 비가 많이 내려 봉사자님들이 더 고생하셨어요.
비가 오면 빗물이 고여 견사 주변이 엉망이 되기 때문에 빗길을 뚫는 일을 하고
대형견사 보수에도 도움을 드리고 왔습니다.
콩할머니가 포크레인을 불러서 작업할까 고민하셨는데
저희 봉사자님들이 삽하나로 포크레인처럼 길을 뚫어놔서 너무 고맙다고 하셨어요.
안에서 작은 아이들을 돌봐주신 봉사자님들도 너무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