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콩할매 유기견 보호소에 유기견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나라에서 지정한 유기동물 보호소가 아닌
할머니 혼자 200여마리의 유기견을 케어하고있는 시설입니다.
아이들과 놀아준후 견사 청소등에 사용되는 물탱크 보수작업을 돕고
겨울철 아이들이 따뜻하게 지낼수 있도록 견사에 비닐막을 씌여주는 작업을 하고 왔습니다.
양산 콩할매 보호소는 앞으로 정기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