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2동주민센터와 금정구자원봉사센터, 바보클럽 땀바봉사단이 함께 벽화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낡은 벽에 예쁜 그림을 그려넣고 밝은 마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서2동 골목 외벽 3곳에 벽화봉사를 시작했습니다.
2주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주는 마을 입구인 첫번째 해바라기 벽화를 70%정도 완성시켰고
나머지 벽은 페인트가 빨리 벗겨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낡은 벽을 긁어내고 바탕색 채색까지 완료시켰습니다.
24일 한번 더 방문해 2,3번째 벽화까지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