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진행예정이었던 바닥화 봉사활동이 장마로 인해 미뤄지다가
지난 주말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남산동은 어린이가 많은 동네임에도 골목이 어두워 주민분들이 걱정이 많으셨다고 하는데요.
저희가 알록달록 예쁜 그림을 바닥에 그려서 밝은 마을을 만들었습니다.
머드레 도서관 앞, 청룡초등학교 앞, 요산문학로 입구, 장난감 도서관 앞, 오거리 벤치
총 5개 구역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학부모님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해서 더욱 의미있는 활동이었습니다.
참여하신 봉사자님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