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클럽은 유기견봉사활동에서 비를 몰고 다녔는데
다행히 지난주 토요일은 해가 쨍쨍 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쨍쨍해서 땀이 비오듯 주륵주륵
매번 손태민 봉사자님이 물을 협찬해주셔서
목을 축이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번 유기견봉사활동에선 아래와 같은 활동을 했습니다.
1. 견사소독
2. 견사 자재 운반
3. 화장실 청소
4. 잡초제거
5. 견사보수
강아지 방석도 기부하고 왔습니다~
보호소가 점차 깔끔해지는 모습이에요.
한번에 큰 변화가 생기진 않지만
7번째 양산콩할매 보호소를 다녀오면서
점차 변해가는 모습이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