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에 이어 12월의 땀왕까지 연속 수상하게된 12월 땀왕 김태경입니다
처음으로 두 달 연속 땀왕을 수상하게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새해를 맞이 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것 같은데 찬바람이 살살 불어오더니
벌써 16년의 마지막을 보내고 새로이 17년을 받아들여야 할 때가 오고있군요
제가 바보클럽에 첫 봉사를 나왔을 때가 지금 처럼 찬바람 부는 2013년 12월 이었습니다
지금으로 부터 딱 3년전 이죠
부푼 마음을 가지고 처음 봉사를 한곳이 바로 매주 3째주 일요일 마다
진행되고 있는 애광원 봉사 였습니다~
그 때 첫 봉사를 시작할때만 해도 제가 이렇게 까지 봉사에 흥미를 갖고,
꾸준히 행해올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지금와서 돌아보면, 봉사 하기로 마음을 먹고 또 바보클럽을 통해 봉사를 나오게 된것에 대해
매우 잘 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바보클럽과 함께 해온 13.. 14.. 15.. 16년도 그리고 새로 맞이할 2017년도.
이제 새로이 맞이하게 될 2017년 에도 바보클럽의 땀바들과 함께 한다면
또 충분히 아름답고 보람찬 새 해를 만들어 나갈수 있을거 같습니다
지금 이 소감문을 읽으시는 분 중, 봉사에 나갈지 말지 고민중인 분이 있다면
나오셔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추억 함께 만들어 나가다보면
후회없는 선택을 했구나라고 꼭 생각하실거라 말해 드리고 싶네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새로 맞이할 2017년도가 되기 전 보내고 있는 2016년, 한 해 다들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땀바들 사랑해용 ^^♥
이러다 지붕 뚫겠네~~
계속 증진하겠습니당~~ㅋ
항상 고생이많으당~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