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땀왕은 바로 저~ ★
안녕하세요 4월 땀왕 수상받은 김태경입니다
작년 12월에 땀왕수상하고 난 뒤, 17년도 받는 첫 땀왕이군요 핫핫
3월에는 저뿐만 아니라 많은 봉사자분들이 모두 열심히 하시더군요~
저랑 봉사횟수와 시간이 같은 분도 한분 계시고
봉사 하나 빼고 3월의 모든 봉사에 참여하신분도 무려 5분!
3월은 개인적으로 봉사에 욕심을 좀 가지고 해보았던 달입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이번 달이 지나면 달의 모든 봉사에 참여하는 것도
힘들고 땀왕도 좀 힘들것 같다는 생각에 이번 달 한번 열심히 달려보자~
하는 생각으로 꾸준히 하다보니 이리 되었네요ㅎ
주중에 이리저리 치여 살다보면 주말에 빈둥거리고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
친구들이 불러도 이것저것 변명을 늘어놓으며 집에서 쉬기 바쁘고요
그런데 봉사를 나오면 저는 항상 에너지가 - 된다기보다는 + 가 된답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단체에서 좋은 활동으로 이리저리 치인 마음을 힐링하고
다시 재충전된 마음으로 사회에 나서는 거죠ㅎ
주말. 당연히 봉사하는 사람들도 쉬고싶을때가 있고 먼 거리까지 가서
봉사하기 꺼려질때도 있답니다 허나 나오셔서 봉사를 하고 직접 느끼신다면
제가 하는 말이 마음 깊이 이해가 되실거에요~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분중 주말에 봉사 나오기 고민하시는 분이 있다면
주저말고 나오세용^^ 즐거운 활동이 기다린답니다.
자신의 주말을 남을 위해 선뜻 사용하시는 바보클럽의 땀바 여러분들은
이 세상의 따뜻한 부분을 비춰 주시는 천사분들
여러분들과 함께 하기에 저도 열심히 봉사 나와서 제가 땀왕이라는 명예로운 상도 수상하였답니다
맘씨 착하구 잘생기고 이쁜! 울 땀바봉사자 분들과 계속계속 좋은 추억 만들어 나가고싶네요~
바보클럽 파이팅!
더 분발하겠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