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보클럽의 8월 땀왕이라는 영광적인 상을 수상한 바보클럽 운영진 김태경 입니다
이번 2016년 8월은 제가 바보클럽에 들어온 뒤 열심히 활동한 달을 꼽아보라면
정말 열 손가락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열심히 활동한 달인거 같습니다.
바보클럽에 2013년 11월 처음 가입하고 활동에 나와서
13.. 14.. 15.. 16.. 벌써 4년째 땀바 또 3년차 운영진으로서 바보클럽의 수 많은 봉사자 분들과
많은 땀을 흘려가며, 또 많은 웃음도 함께 지어가며 봉사를 해왔네요.
바보클럽에 처음 나올 당시만 해도 제가 이렇게 까지 바보바이러스에 감염이 될줄은 몰랐는데 말이죠 ㅋㅋ
봉사를 하다보면 참 많은 일들을 겪게 됩니다
요양원에서 봉사를 하다보면 고맙다며 손을 잡아주시는 어르신 분들,
항상 더우나 추우나 봉사자들 고생이 많다며 말씀해주시는 보호사 선생님들,
한번씩 짓궃을 때도 있지만 선생님하며 따라주는 귀여운 빛둘레 아이들,
봉사 갈 때 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봉사자들을 바라보는 유기견들,
운영진으로서 고생이 많다며 옆에서 챙겨주시고 좋은 말 해주시는 바보클럽의 형과 누나들,
등등, 말로써 글로써 표현할 수 없을정도로 많이요.
바보클럽 회원분들과
이렇게 함께한 경험,추억들이 하나하나 쌓여 제가 성장하였기에
현재의 제가 운영진으로서 열심히 활동할 수 있고 또 이렇게 8월의 땀왕을 수상하게 된 것 같습니다.
땀왕 수상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제가 1,000번째 땀왕소감문을 적는 그 날 까지
모두 함께 바보클럽에서 오래오래 즐거운 추억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사랑합니다~♥
1000번째 땀왕소감문 적는 그날까지 함께하쟈구~!
1,000번째 소감문까지 함께 열심히 해봐용!!
함께 파이팅하쟈!ㅋㅋ
앞으로도 더욱 더 잘 부탁드려요 ♥
제가 더 잘부탁드려요~!!
함께 더 열심히 해요~!!
우리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자...^^ 화이팅~^^
앞으로도 파이팅 !! ^^
봉사 나오시면 그때 뵈어용!!
정말 축하한다!!^^ 그리고 멋있다 태경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성형~!!
뒤에서 고생이 많아:)
앞으로도 멋진모습 기대할께ㅡ
앞으로도 멋진모습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노력할게요
감사해요 자경누나 ㅎㅎ!!
감사합니다~!! b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