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애빈, 반여동, 21살, 가입동기는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보람차고 행복했던 순간이 언제인지 되돌아보니 초등,중등때 봉사활동을 할 때 가장 보람차고 행복했던 기억이 나서 봉사활동을 계속해서 하고자 하였지만 학교와 알바, 공부등 제 삶에 치이기도 하였고 저 자신의 힘듬을 이겨내느라 생각만 하고 실천은 못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일상생활을 지내오며 누군가에게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으면 도움을 드리곤 하면서 지내오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지금 누리고 있는 이런 평범한 일상생활도 누군가에겐 꿈같은 일 일 것이라는 생각이요.
그런 생각이 들면서 몇 년간 생각만 해오고 막상 봉사활동을 못하였는데 그 몇 년의 시간이라면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과희망을 선물할 수 있었을 텐데 생각만 했던 제 자신이 원망스럽기도 했어요
앞으론 후회 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나눠주고 같이 웃을 수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서 가입합니다!!
가입 경로는 코로나가 터진 이후로 개인 봉사는 잘 받아주지 않아 알아보던 와중에 인스타에서 좋은 단체를 발견하여서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모두 행복한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고
모든 사람이 평범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이 오길 바라며 모두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탁상달
좋은 인연으로 오래도록 함께해요.
탁찬우
김성룡
좋은 인연이 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