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후기

홈 > 땀바봉사단 > 활동후기

활동후기

12월19일 빛둘레봉사(리틀라이온&오감만족체험전)

유신재
9 2,332 2015.12.23 13:33


12월19일 빛둘레봉사(리틀라이온&오감만족체험전)

한달에 한번 빛둘레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

봉사자 멘토
아이들 멘티

같이 활동을 하면서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여는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에
한번가면 못 헤어나오는 봉사 중 하나!!

매번 어떤 활동을 해야 아이들이 좋아할지 고민을 하는
바보클럽 사무국장님, 단장님, 운영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요번 활동은 벡스코 리틀라이온&오감만족체험전

단체할인으로 1인 9,000원
인원이 많은 관계로 많은 돈이 들기는 했지만 아이들이 좋아한다면...


IMG_8175.JPG


아이들이 체험하는 곳이라

초등학생들인 빛둘레 아이들은 처음부터 재미없다는 말을 많이 했어요.
하지만... 나중에는 더 놀고 싶다면서 때를 쓰는 아이들까지 생겼답니다 ㅎㅎ


IMG_8131.JPG

IMG_8082.JPG


서로 부딫치고 넘어지고 열심히 땀을 흘리고 노는모습


IMG_8171.JPG

IMG_8140.JPG


아이들이 최대한 재미있게 놀수있도록 가방도 들어주고
다치지 않게 보살피는 우리의 봉사자들


IMG_8077.JPG


물방울 놀이

수녀님, 아이들, 봉사자들

모두가 물방울놀이에 정신이 없었답니다.


IMG_8197.JPG


집중해서 만들고 있는 아이들

완성되면 공짜로 주는 줄 알았는데 돈을 내라고 하네요 ㅜ

이 부분 상당히 아쉽습니다.


IMG_8165.JPG

IMG_8147.JPG

IMG_8144.JPG


너희가 이렇게 말없이 집중을 할때도 있구나

새로운 면을 보았음 ㅎㅎ


IMG_8201.JPG


이건 무슨 체험인지 모르겠음


IMG_8206.JPG


티비에서도 많이 소개가 된

흙을 이용해서 원하는 그림을 만드는 것


IMG_8168.JPG

IMG_8124.JPG


아이들도 봉사자들도 다들 집중


IMG_8180.JPG


장차 한국 야구계를 이끌어갈 선수가 등장했음


IMG_8178.JPG


꼬마아이가 귀엽다고 같이 놀아주는 착한 아이


IMG_8173.JPG


25킬로 미만만 탈 수 있다고

처음에 우리를 거부했었는데 나중에는 한번씩 태워주더라고요.

실망했던 아이들이 다시 웃음을 찾음


IMG_8155.JPG

IMG_8119.JPG


창의적인 놀이 학습


IMG_8229.JPG


오후 4시 리틀라이온 연극 시작

미리 줄을 서서 순서대로 자리에 착석


anigif.gif


아이의 머리를 이쁘게 말아주던 자영이

상냥하구나... 우리한테도 그렇게 하지 않으렴??


IMG_8264.JPG


아쉽게도 연극 중에는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사진이 없지만 끝나고 나서 배우들과 함께 사진 한컷

솔직히 유치했다... 그런데 난 왜 잼게 본거지


IMG_8252.JPG


아이들도 처음에는 재미없다고 하더만 나중에는 빠져들었음

어찌되었든 해피엔딩이어서 다행


IMG_8301.JPG

IMG_8298.JPG

IMG_8297.JPG


마지막 단체사진
아쉬워하는 아이들
아쉬워하는 봉사자들

다음달도 어떤 활동을 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댓글

김태경
봉사자분들께 아이들과 함께 한 재미난 봉사 추억이 됬을거 같네요.
항상 계획도 짜고 봉사 인솔하느라 고생하시는 우리 신재형 ㅎㅎ 뽜이팅!!
김성현
신재오라버니 고생많으셨어용~ 봉사자분들두여^^
다음달도 함께합시당!! 히히~
홍승목
이야~ 멋지네. ㅎㅎ
이주연
오빠 프로그램 짠다고 머리 터질듯ㅜㅋㅋ 고생하셨어요~~^^ㅎㅎ
안상현
형님 고생 많으셨어요
후기 내용이 엄청 야무지네요
이자영
아..........언제 사진찍었어요....
상냥하지....않나요?? 더욱더 상냥해지겠슴돠
차대호
모두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탁찬우
경남이행님 ㅋ왜캐 훈남이십니까 ㅋㅋ
유신재
땀흘리는 아이들의 모습 ㅎㅎ 귀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