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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2일 정모모임

정유진
0 2,045 2014.11.26 13:35
종합운동장역에서 혜진이랑 신재오빠 만나기로 했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서ㅜㅜ
 
휘영이언니가 부르는 소리에 깜짝 놀랬어요...ㅜㅜ
 
사진만 찍고 명나랑 혜란이 밥먹으러 고고씽,,,
 
이런저런 애기하는 중에 갑자기 교욱이 생각나면서 몇시더라 기억이 가물가물...
 
신재오빠 모르고... 4시반이라고 애기했던 단장님.ㅋㅋ
 
지금 가야 될거 같은데? 준비 좀하고 있어야 될 거 같은데?? 모르겟다.ㅋㅋ
 
먹고 또 먹고 한계점이 오는것 같아... 평소에 내가 아니듯한 점심.ㅋㅋㅋㅋㅋ
 
몇시에 도착했는지 모르겟지만 서둘어서 해야겟다..ㅋㅋ 1부를 시작~~~
 
재밌게 시작해서 재밌게 끝나는 1부~~
 
2부는 골목주점에서 했어요~~
 
태경이한데 지금 오는 사람들 나한데 말해달라고했더니...ㅜㅜ 술만 먹고 있네요ㅜㅜ^^
 
인선이한데는 미안하지만.,.. 나왔다가 들어갔다가 반복해서요.ㅋ
 
생일자 찬우 신재오빠 병찬이오빠의 생일축하하고^^
 
땀바 혜란이도 즐겁게 활동해줘서 고맙고 축하하고...^^
 
나한데 많이 혼났던 혜진이... 미안하고 너 위한 충고니까 나쁘게 받아들이기 마라..
 
오랜만에 본 인회오빠 반가웠어..^^ 그리고 휘영이언니도 인철이오빠두요^^
 
모두들 즐겁게 술마시고 가셨나요?? 실수없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거운 평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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