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사히 시간내에 집에 도착한 바클의 막내였던(과거형...ㅠㅠㅠㅠㅠㅠ) 진솔이입니당ㅎㅎㅎ
오늘 이년만에 그렇게 미루고 미루던 바클에서의 봉사를 갔다왔습니다ㅎㅎㅎ
너무 오랜만이라 봉사신청한분들 목록보니 아는 사람이 민경이언니 현정이언니 성광이오빠 동건이오빠 밖에 없었다는ㅠㅠ
그래서더 신입의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기로 했습니다!
신입분들과 함께 교육받고 유경이오빠 광윤이오빠 재기오빠 선경이언니와 함께 신관1층으로 왔습니다ㅎㅎㅎ
먼저 밀대와 손걸레와 바닥과 창틀이나 손잡이 등을 닦고 소파와 의자도 닦았습니당ㅎㅎ
신관1층에 아침에 봉사자분들이 다녀가셔서 화장실청소도 다해놓고 가셔서 일을 하고싶어도 할게 없었습니다ㅠㅠ
그래서 어색해하는 저를 위해 언니오빠들이 대화의 장을 열어주셨다는...
혹~시나 오해하신분들은 오해푸시길ㅋㅋㅋㅋㅋㅋㅋ
할아부지들 식사보조하고 뒷정리하고 다시 식당으로 내려갔습니다ㅎㅎㅎ
그리
고 반찬배열에 되게 자부심을 가지시던 사장님이 계신 이모식당에서 맛난 두루치기도 먹고
몇년이 지나도 변하지않는 골목주점에서 재밌게 뒷풀이했습니다ㅎㅎㅎ
고등학생이였던 제가 언니오빠들과 술먹는 날도 오다니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맛난 딸기맛 생과일주스 사주신 슬민이오라버니 감사합니당ㅎㅎㅎ
이제 못해도 한달에 한번씩 봉사올수있게 노력할게요ㅎㅎㅎ
오랜만의 바클활동 완~~~전 보람차고 행복했습니다~!
어쩌든 자주 활동나오고 봉사때 자주 보도록하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