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회사일이나 약속때메 못했던 봉사를 1년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신청하지 못하고 추가인원으로 가서 죄송합니다......
각설하고 ㅋ
진수와 희상이와 함께 만나서 애광원으로 고고싱 ㅋㅋㅋ
말도없이 찾아온 저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헤헤.....
진수를 층장으로 하여 신관 3층으로~~~
우리의 멤버는 진수 오랜만에 본 유란이누나 저 수혀니 조용헀던 성순이 ㅎ
가자마자 진수는 청소기 저와 성순이는 밀대질 ㅋ 유란이누나와 수현인 각 방을 돌아다니며 청소를~
땀을 뻘뻘흘리며 성순이와 밀대질하면서 이거 잘못잡았다고 ㅋㅋ 후회막심했던..... OTL
그렇게 청소를 끝내고 할머니들과 말벗 ㅋㅋ 진수 뻘쭘타고 혼자...이빨털다가 결국 저만 공긴.......
입은 쉬면 안된다는 철학에 힘입어 쉬지 않고 새하얗게 불태웠죠.....
덕분에 할머니들의 사랑을 받은 ㅋㅋㅋ
등빨좋다 건실하게 생깃네 하시며 좋아하시며.... 하지만 얼굴은...인정받지 못했죠...크흑
식사보조때도 거절당했던.... 수현아 고맙다......
쩃든 그렇게 봉사를 마치고 블랙데이답게 짜장면을 곱배기로 ㅋㅋ 울테이블은 곱배기 통일 ㅋㅋ
좀 짭긴했는데 맛있었던 ㅋㅋ
그렇게 또 항상가던 골목길로 ㅋㅋ
소콜을 제조하면서 열심히 놀았죠 ㅋㅋㅋ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ㅎㅎㅎ
시간날때마다 저에게 봉사하지 않고 꼭 참석하겠습니다ㅎㅎ
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