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후기 입니다 ~ ^^
이번에는 안평원을 다녀왔어요 ~
애광원에 갔을 때는 봉사하시는 분들이 40명 정도 오셔서 한층에 열명정도 갔는데
안평원은 봉사하시는 분들이 적으셔서 한층에 3~4명 정도가 갔어요 ~
전 3층에서 봉사했는데 염씨아저씨와 병우아저씨와 같이 했어요 ^^
애광원은 애광원대로 나름 보람이 있고 즐거웠어요 ~
안평원은 또 안평원대로 소수의 인원이 모여서 인지 친밀감 있게 봉사를 했던거 같아요 ~
물론 성민군의 주입식 교육? 아닌 교육덕분에 더 친밀해졌다고 할까요?
무슨 자기 소개를 .. 몇번이나하고 ㅠㅠㅠ 이름을 순서대로 말해보라고 몇번이나 ... ㅋㅋㅋㅋㅋ
그덕에 안평원 봉사했던 분들 이름은 다 외우고 왔던거 같아요 ~
3층에서 같이 봉사해주신 분들도 심심하지 않게 일을 만들어 주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염씨아저씨의 멋진 노래 솜씨에 할머니들의 앵콜 ~~~ 두곡의 노래를 듣게 되었죠 ^^
이렇게 즐거운 봉사활동이 끝나고 다함께 사진을 찍고
검서손... 왜그랬을까요?? 이렇게 안평원 봉사는 마무리하고 이번에는 식사만 하고 갈랬는데..
봉사활동을 하면서 식사와 뒷풀이는 안가봐서.. 식사만 하고 갈려고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성민의 설득??아닌 설득으로 뒷풀이 까지 가게되었죠 ~
나의 행운의 빙고를 .. 상택이와 석현이에게 넘겨준 내빙고가 ㅋㅋ 그렇게 당첨이 될줄이야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재미있는 뒷풀이를 하고 비가 와서 갑자스럽게 우산을 사서 상택이와 유진씨와 같이 귀가를 했답니다 ^^
오늘 출근한다고 뒷풀이 자리에서 일찍 나왔지만 다음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랑 친해질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래요 ^^
모두들 수고 많으 셨습니다 ^^*
이거.. 이렇게 내마음대로 올려도 되는건지...ㅋㅋㅋㅋㅋ
남자세분 너무 귀엽죠?? 크크크
삭제를 원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댓글 달아 주세요 ㅋ 바로 삭제해드릴께요 ~ ^^
바꿔가실땐ㅋㅋ 이상하다구 바꾸자구 ㅋㅋ.
농담이구요 수고많으셨어요 ㅋㅋㅋㅋㅋ
2. 김광석 - 자유롭게
ㅎㅎㅎ
그리고 머리띠 탐나...하악...
이제 와서.. 삭제 신청은 무의미하다.. OTL..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