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가서...
생각 한거보단 많이 힘들었고 많이 편했습니다. ㅋㅋㅋ
힘들땐 힘들고 편할땐 편하고... ㅋ
집에서도 잘 안하는 행동을 다른곳에서 한다는 마음에 솔직히 기분이 좀 오묘하다는 느낌도 들고. ㅋ
나름 보람찬 하루 였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실런지. ㅋ
모르는건 차차 배워가면 되는 거고, 안 익숙한건 차차 익숙해지면 된다는 생각에 천천히 한걸음씩 나아가 보렵니다.
잘 못한다고 구박은 마시구요.
뒷풀이에서 다들 동생이라 좀 어색했다고 해야 할까요?
그리고 제가 그런 분위기(여러명이 몰려가서 노는 분위기, 저는 주로 많아야 4~5명만 모이는 지라... )에서 술을 잘 안마셔 봐서... ㅎㅎ;
다음에는 어색함이 조금더 사라지고 편해질 수 있겠죠..
그럼 천천히 조금씩 노력해 보겠습니다~
P.S. 1. 생각보다 뒷풀이 자리가 길어서, 선약이 있어서, 먼저나오게 됬네요.. 죄송합니다. 다음번에는 꼭. ㅋ
2. 이름을 잘 못외워요.. 학교 다닐때도 40명 이름 외우는데 2~3달 정도 걸려요... 혹시 이름 계속 물어도 이해해주시길...
3. 이윤지는 제 학교 후배랍니다. 석사때 제가 실습수업 들어가서 가르치기도 했구요. 그래서 편하게 대하다 보니, 약간의 오해의 소지를 남긴걸지도?
이해해주세요~ ㅎㅂㅎ;;;
다음활동때뵈요
이번에는 못뵈었는데 다음 활동 때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