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 아 ........... 어제 완전 힐링 타임 제대로 즐기고 온 기분입니다.
비록 택시 기사분 덕택에 한 15분 넘게 걸은덕에 그리고 또 걷고 걷고 ㅎㅎㅎㅎㅎㅎ 한 덕에
다리가... 좀 아프지만 그래도 !!!!!!!!!!!!!!!!!!!!!!!!!!!!!!
저 어제 너무 즐거웠습니다.
표정이 어두우신 분들이 없고 다들 너무너무 밝고 경쾌하신 분들만 모여 있더라구요. 역시나 좋은 활동 많이 하시는 분들 이라 그런지
좋은 기운이 넘치는 그런 곳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와 후회됩니다 ㅠ_ㅠ 가입하고 바로 그냥 활동 나갈껄... 왜 부담스러워 했을까
좋은 인연/ 좋은 활동 할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제 어색하지 않게 ㅎㅎㅎㅎㅎㅎ 챙겨주시고 얘기해주시고 살갑게 맞이해 주신 분들 다 사랑해요 ><♡
아무튼 ... 아직 활동 참여 안해보신 분들도 부담없이 그냥 막 참가 하셔도 될 것 같아요 ㅠ_ㅠ
그말 전하고 싶어 글 적었어요 ㅎㅎㅎㅎ
저 같은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눈팅 하시고 망설이시는 분들 ...
아무튼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 담에 또 뵐께요 ~
[이 게시물은 수호재키님에 의해 2013-01-14 12:09:57 바보들의수다에서 이동 됨]
첫활동 와서 느낌이 좋았다니 다행이네요^^
무엇이든 처음이 어려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