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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11월3일 애광원활동후기
정유진
5 2,268 2012.11.05 11:21
5 2,268 2012.11.05 11:21
원래는 감기걸려서 다음주에 갈라고햇는데...ㅜ
애광원에 갈까? 아니면 장애인가족저기 갈까? 고민하던중에
조퇴아니고 빨리 끝나서 이 버스가 가는대로가자...ㅋㅋ
203번 버스를 갈아타고 식물원 입구에 모성이랑 강욱이오빠랑 버스에서 만나서 왓다ㅋㅋ
나혼자서 우유 먹고잇어서 미안하기도하고....ㅋㅋㅋㅋ
모성이가 먹고싶다고해서 약과갖고와서 나누어주고ㅋㅋ 올라와서
강욱이오빠가 몇분째 조를 짜네? 이상하네... 전에 운영진하면서 안 해 봣나??ㅋㅋㅋㅋ
애들데리고 신관 1층엔 가서 복지선생님이 시키는거 다하고 식사보조 까지 하고 내려와
희상이가 회비걷고나서 옆에 잇던 나까지 헤갈리게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먹고 뒷풀이가서 희상이랑 빙고판만들고 피곤한 나머지 집에 왓다.ㅋㅋㅋㅋ
강욱이오빠랑 희상이 수고많앗어요^^
다음주 일욜날이니까 그러고보니 빼빼로데이네요...ㅋㅋ
암튼 저는 일하러갑니다.^^
탁찬우님은 럭키땀에 당첨되어 땀 14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엄소영님은 럭키땀에 당첨되어 땀 20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