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마음.
박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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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7 13:38
안녕하세요 ~어제 다들 조심히 잘들어가셨나 모르겠네요..^^
어제 처음으로 봉사라는 것을 경험한 날이였어요.
공복으로 방문하여 굉장히 허기졌지만 마음만은 살찌우고 돌아온 기분입니다.
애광원 할머님들 뵈면서 우리 할머니 생각도 많이 하는 하루 였네요..
좋은 분들 많은 모임에 아무 조건없이 따뜻하게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뒷풀이에선 제가 대학 졸업 이후 급격히 진화된 ? 게임룰에 정신 못차리고 있었지만 나름 신선했습니다.
봉사시간이 짧게 느껴질만큼 좋은 하루 였어요.
처음마음.그대로 의리 있게 오랜 기간 참여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멋진 하루되세요~
이세호님은 럭키땀에 당첨되어 땀 15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정유진님은 럭키땀에 당첨되어 땀 19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
박미애님은 럭키땀에 당첨되어 땀 13포인트 지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