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8/08 목욕멘토링 후기

박성민
0 1,847 2012.08.14 14:14

회사를 마치고 반송으로 처음으로 버스를 탔는데 꾀나 막히더군요..

차막히는 시간이라 늦을까봐 조마조마 했었지만 늦지않게 도착해서

먼저 오신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저녁식사를 하러 이동...

식사를 마치고 공부방에 들려 멘티 한명을 차에 태워 초등학교로 가니깐

다른분들도 계셔서 차를 타고 목욕탕으로 이동했습니다...

목욕탕에가서 멘티와 멘토짝지은대로 이야기도 나누고 멘티들의 자유시간도 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얘들한테 목욕탕에 오면 지켜야되는 예절들도

매번 숙지시키고 목욕시키는 법을 가르키며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마치고 인증샷을 찍고 얘들을 집으로 데려다 주고 해산했었습니다...

매번 열심히 봉사하시는 멘토분들 수고많으시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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