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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일 애광원 후기

정유진
0 1,901 2012.07.05 11:37
간단히 쓸께요^^
 
아는 언니 심부름 때문에 늦게 간다고 하고 애광원으로 열심히 뛰었다..
결과는 아무소용이 없엇다ㅜㅋㅜ
가방에 커피꺼내놓고 나누어 먹엇다.ㅜㅜㅋ 유진아 이거 갖고 온다고 고생많앗어.ㅋㅋ
왠지 불안하네ㅜ동립이오빠가 조짜기..ㅜㅠㅋ
요양원에 가서 2층은 민표씨랑 인철씨하고 3층 저랑 미화언니 했다.
할머니랑 산책하고 말벗하고 식사 보조하고 내렷왓다.ㅋㅋ
근데 일 안 할 때만 사진찍으려 온 동립이 오빠.ㅠㅋㅋ 열심히 일하고 있을때는 안오고..ㅠㅠ
다들 왜그래??ㅠ 토끼눈으로 저를 쳐다보고있엇다..,ㅠㅜㅋㅋㅋ 피 때문에;;;; 어디서 나는지 몰라,ㅠㅠㅋ
사진찍고 내려가서 갈 사람들은 가고 남는사람들은 동립이오빠 희상이 영민이오빠랑 자짱면집으로고고씽ㅋㅋㅋ
뒷풀이..ㅋㅋ 커피로 술로 만들고잇엇다.ㅋㅋㅋ 커피색깔이 사약같았다..ㅠㅠㅋㅋㅋ
먹고 죽자..ㅋ 이름외우기...ㅋㅋㅋ 내이름 모르는 사람도 잇엇군..ㅋㅋㅋ 오히려 고맙다..ㅋㅋㅋ 사약을 먹기 싫어지만ㅋㅋㅋㅋ 고딩때는 한문 좀 잘했다는 것과 에릭닮았다고 자기자신 인정한 현동이오빠 고마웤ㅋㅋ
먹는 중에 왜이렇게 써 ㅠㅠㅠㅠ 사례까지 걸리고 말앗음.ㅠㅠㅋㅋ 화장실에 가려고 해도 안 비켜준다.ㅜㅜㅋ
좀놀다가 9시 되니... 집에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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