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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22일 결혼식과 봉사활동 후기

정유진
0 2,852 2012.07.04 15:31
쉬는 날도 없네..ㅠㅠ
이번주는 완전.... 일만하네ㅜ
월~목은 행사준비에.. 금은 행사...ㅠㅠ 토욜 늦게 일어나서 아픈 다리로 나가니 고생만 하고 들어왓다.ㅜㅜㅋㅋ
일욜 드디어 성룡이오빠와 방실이언니의 결혼식...ㅋㅋㅋㅋㅋㅋㅋ 다 끝나고 왓네...ㅋㅋ 늦게온다고 신재오빠가 머라고한다... 내성격에 때린다.... 그런데.... 왠일로 안 때리고,,, 얌전히 야단을 맞고.ㅋㅋ 마음속으로는 지는... 안 늦나? 맨날 늦을면서ㅋㅋㅋㅋㅋㅋㅋ 정환이 송아 지윤이... 송아만 안아주고....ㅋㅋ 지윤이 안 안아주니 질투좀 나나 보다.ㅋㅋ 얼릉 안아주고... 세욱이오빠 혼자 왓나? 현정이언니(운영진말고요ㅋㅋㅋ) 범진이오빠... 등 오랜만에 옛날 맴버들과 만나니... 너무 좋다.ㅋㅋㅋㅋㅋㅋ 그 중에서도 제일 보고 싶을거는 효정이언니랑 수현이다.. 그런데 수현이는 안왓나 보네.ㅜㅜ
아 정장입구 싶어..ㅠㅠ 아주 편안게 입고 와서 죄송...^^
종호오빠는 머달라고???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
호원이오빠랑 동립이오빠랑 성민이 그리고 나는 점심 먹고 봉사 하러 가야 되는데 거의 40분 되니.. 슬슬 올라가야 되네. 열라 뛰엇다...ㅠㅠㅠㅠㅠㅋㅋ
다행히 아직 시작 안햇나 보네, 숨 돌리고 잇는데 동립이오빠는 오라고하고.ㅜㅜ
어차피 앉아서 하잖아,,ㅠ 가서... 수수깡 사온 동립이오빠... 애들 만들까???? 안 만들고 부수고 던지고 그런것 같은뎅... 역시 내 예상맞다.. 만드는 애들은 만들고....... 동수는 가현이언니가 안 와서 그런지 말이 없네...ㅋㅋㅋ
한아이 때문에 힘들다..ㅜㅜ 같이 만들려고 하면 부수고 던지고... 빰까지 맞고ㅠㅠ 그 아이의 시선을 피하고.. 차갑게 하고 쳐다보지도 않앗다... 이렇게 해야 다음번에 안하지..
밖에 나가서 요술풍선로 칼 왕관 강아지 만들어보고.... 비누 방울도 하고... 사진 두 번씩나 찍고 골목 주점에 가니 대욱이오빠랑 종한이 영경이 가고, 아쉽다... 좀 더하고 가지..ㅠㅋㅋ
올라가니 반은 가네..ㅋㅋㅋ 갑자기.. 동건이오빠가 나한데 무의도에 데리고 가고 싶은 남자는 누구데..라고 물으니.... 다들 눈빛은 보니 신재오빠 찍을것 라고 포기한 상태네..ㅋㅋ 여자친구 잇는 사람이 보자보자... 동건이오빠과 경남이오빠는 없을 것 같고 신재오빠도.... 나머지도. 수용이오빠는 있을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용이오빠라고...하니....ㅋㅋ 머데 이 분위기는...ㅋㅋㅋㅋㅋ 신재오빠 선택하면 머라고 할려고??ㅋㅋㅋㅋ 무의도에 가고 싶은 사람이 따로 잇거든ㅋㅋㅋ 장난이고용,ㅋㅋㅋㅋ
시간되서... 집에 가서 덩굴러 온 당신, 내일이 오면 막방... 그리고 내가 1회부터 놓치기 않고 본 드라마는 신들은 만찬 보면서 쉬어야 겠다.
지하철타려고 지갑 건내 보니 양말이 잇다. 무슨 양말이... 아... 슬민이오빠랑 민경이언니 줄라고 살건데...ㅠ 어쩌지...? 갓다가 가자...
주고.... 200일 이라고 하는 슬민이오빠..ㅋㅋ 카드 돌려 빼고... 1에서 2로 변신.ㅋㅋㅋㅋ해서...ㅋㅋㅋ 좀 잇다가 영호오빠가 왓네,..ㅋㅋ 슬민이 오빠 또 시작이다..ㅋㅋㅋ
그냥 안주고 갈건데..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진짜 갑니다... 안녕.
신혼여행은 잘 도착햇나 모르겟네요,, 단장님과 총무님.^^
다들 수고 많으셧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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