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일 애광원

활동 3번만에 첫 후기네요.

동건 형님? 아저씨? =_= 사진을 안 올리시길레 제가 올려요 ~

토요일 ! 학교를 마치고 교복or사복 고민을 하다가 사복을 입었더니 식물원에 약~간 늦게 도착했네요

애광원으로 올라가는 길에 누군가 불러서 두리번 거렸더니 길거너 마트에서 단장님,동건형님 이름 모를분...(죄송해요! 시간이 외워주겠죠 ? 노력할게요 ..)과  반가운 만남을 한뒤 애광원으로 갔죠 가는길에 단장님이 빵을 사셔서 다 같이 먹는데 다들 배부르다고 하고 저에게 다 주시더군요..  점심으로 빵먹고 늦을까봐 뛰고 물도 안마셨는데 빵을 또 먹었더니 위가 빵을 거부하더군요 ㅋㅋ

애광원 가보니까 이름은 모르는데 눈에 익는 분들이 몇분 계시더라고요 ㅎ

4층인가5층인가 배정을 받아서 아랫분들과 활동을 했죠

애광원 첫 활동이라 그런지 좀 서툴었던것 같네요 문제는 없었지만 식사보조 할때 약간 허둥지둥 ..

활동을 끝내고 다 같이 식사를 하러 가는데 저는 가족과 복어를 먹으러가서 같이 가는 중에 빠졌죠.. 다음부턴 꼭 먹도록 할게요 ~